"가장소중한나의보물" 우리딸태은아!(1/2반김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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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은 | 등록일 | 11.05.31 | 조회수 | 77 |
엄마마음은 맑은데..오늘 날씨는 엄마 마음과 다르게 흐리네... 그래서인지 미루고 미루던 태은이에게 엄마 마음 좀 전하려고 해~~ 우리 태은이 힘 내라 고 엄만 항상 최선을 다하고려고 했는데.. 학교 들어가고 오히려 태은이한테 바쁘다고 공부도 못 봐주고 챙겨주지도 못하고... 그래도 태은이가 이해해줄꺼라 믿어.. 엄마와 태은이에 비밀 일기장도 밀려서 쓰지도못하고... 그래 그래 이제부턴 엄마하고 태은이하고 열심히 하자... 항상 속 깊은 우리 태은이한테 엄마는 부탁할 건 없네~~ 징징거리는 거만 빼면~~ 태은아 엄마는 말야 !! 우리 태은이를 믿을꺼야 그저 건강하고 씩씩하고 당당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낸다면 더 바랄께 없어...우리 보물 똥강아지... 우리 지금처럼 행복하게 즐겁게 지내자~~ 태은이가 엄마를 사랑하는 만큼 엄마도 태은 이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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