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반 담임이신 박수진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학기초에 담임 선생님의 기대로 시작했는데,,

총회 후 상담시간에 뵙고는

역~~~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훌륭하신 분이었습니다.

젊으신 선생님 답게 아이디어가 정말 대단하시더라구요!!

알림장 앞에 편지봉투를 직접 주셔선 

테이프로 붙여 오라고 하셔서

이건 어디다 쓰실려나 했더니

아직은 저학년이라 가정통신문을 잘 전달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가정통신문 전달 봉투였더라구요^^

덕분에 가정통신문을 잘 전달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봉투위에 시간표가 예쁘게 붙어  있어

그 센스에 한 번 더 감동했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서 늘 고민해 주시는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