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학년 2반 김주연을 칭찬합니다.왜냐하면 주연이는 가장 먼저 긍정적입니다.

지난번에 주연이가 넘어졌을때에 피도 나고 따끔거렸을 것인데 울지 않고

환하게 웃으며 걱정해주는 친구들이 걱정 없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연이는 붙임성이 매우 좋습니다.주연이는 우리 학교 다른 학년들에게

먼저 말을 걸어주고 대화를 시도해보려고 노력합니다.또한,주연이는 다른 학교 친구들과도

매우 친합니다.다른 친구들과 연락도하고 인터넷에서도 인사를 나누는 편입니다.

저도 주연이처럼 긍정적이고 붙임성 좋은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주연이와 어렸을 적부터 친구였습니다.

제가 모르고 집 열쇠를 가져오지 못하였을때 주연이네에 있을 수 있었습니다.

그 까닭은 주연이가 엄마에게 허락을 맡고 저와 저의 동생이

주연이네에서 있을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또,주연이와 놀러가면 제가 모르는 곳을 주연이가 데려가주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어 저는 재미있게 놀수 있었습니다.다음부터 주연이랑 같이 놀러가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연이는 자기 의사가 정확합니다.시원시원하게 한번에 말을 하고,

친구들이 답답해 하지 않습니다.주연이는 겉으로 보면은

장난도 많이 치고 주위가 산만할것 같지만

속으로 보면은 매우 친절하고 조용한 아이 입니다.

주연이와 저는 마음이 여려서 잘 울기 마련이었지만 서로 도와가면서 친해졌습니다.

그래서 유치원에 다닐때에도 항상 같이 다녔습니다.

저는 이런 모든 이유로 주연이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또한,주연이가 여자애들과 남자애들에게 모두 인기가 많은 이유는

친절하고,착하고,재미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고 해도 그곳에서도 주연이는 인기가 많을 것입니다.

이러하여 저는 6학년 2반 김주연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