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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소중한나의보물" 우리딸태은아!(1/2반김태은)
작성자 김태은 등록일 11.05.31 조회수 76

  

        엄마마음은 맑은데..오늘 날씨는 엄마 마음과 다르게 흐리네...

     그래서인지 미루고 미루던 태은이에게 엄마 마음 좀 전하려고 해~~

우리 태은이 힘 내라 고  엄만 항상 최선을 다하고려고 했는데..

학교 들어가고 오히려 태은이한테 바쁘다고 공부도

        못 봐주고 챙겨주지도 못하고... 그래도 태은이가 이해해줄꺼라 믿어..

엄마와 태은이에 비밀 일기장도 밀려서 쓰지도못하고...

그래 그래 이제부턴 엄마하고 태은이하고 열심히 하자...

        항상 속 깊은 우리 태은이한테 엄마는 부탁할 건 없네~~

징징거리는 거만 빼면~~

        태은아 엄마는 말야 !!  우리 태은이를 믿을꺼야 

     그저 건강하고 씩씩하고 당당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낸다면 더 바랄께 없어...우리 보물 똥강아지...

        우리 지금처럼 행복하게 즐겁게 지내자~~

태은이가 엄마를 사랑하는 만큼 엄마도 태은 이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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