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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3119장보은)
작성자 장보은 등록일 11.05.29 조회수 74

사랑하는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 사랑하는 딸 보은이에요.  요즘 공부하시느라 힘드시죠? 

요즘 피곤하신데 안마도 못 해드리고 말도 안들어서 죄송해요.  동생 지우도 같이

 덩달아 엄마에게 매달리고.......  죄송해요.  하지만 오늘부터라도 부모님말씀 잘  

듣고 효도하는 착한 딸이 될께요.  그럼 이만 줄일께요.  안녕히 게세요.

2011년 5월 29일 일요일

        보은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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