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충호에게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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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충호 | 등록일 | 11.05.13 | 조회수 | 73 |
우리 충호가 엄마에 아들이 된지도 벌써 9년이나 지났네.. 아기였을때는 건강하게 자라다오 기도했고, 유치원을 다닐때도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기도했는데.. 요즘은 엄마가 충호에게 거는 기대가 많아진것 같아.. 그런 엄마한테 맞추느라 충호도 힘들지?; 그래도 여전히 충호가 건강하고 밝게 자라기를 기도해.. 앞으로 힘든일도 많고 또 엄마랑 많이 다투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우리 가족들은 충호를 사랑하고 있다는거 잊으면 안되? 늘 씩씩하고 잘우고 정직한 충호가 되기를 바랄께.. 충호 뒤에는 항상 너를 응원하는 가족이 있다는거 꼭 기억해줘~ 사랑한다 충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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