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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편지쓰기(6-2 신지요)
작성자 신지요 등록일 11.05.11 조회수 73

부모님께......

엄마,아빠 나 지요.......

이런 편지를 오랫많에 쓰는것 같아요.

저를 낳고 사랑으로 정성을 다하여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아빠 마음도 모른채 맨날 짜증 부리고 말썽을 부려서

죄송한것도 많고 감사한 것도 많은 것 같아요..

1학년 입학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학년 5월이에요..... 세월이 참 빨리 가는 것 같아요..

또 1년만 지나면 이꼬맹이가 벌써 중학교를 가요...

지금도 4학년 취급 받는것 같아요...

나도 키가 145cm이 되고싶어요.. 그래서 엄마가 맨날 우유마시라고 하는 것이 그 이유 때문이죠??

학교에서 줄넘기도 많이 해야겠어요..

요즘 옷을 작업하느라 일이 복잡하고  많죠?

힘내세요..  사랑해요..

그리고 엄마 아빠의 말씀 더 잘 들을께요.

2011년 5월 11일

엄마,아빠를 사랑하는 딸 지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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