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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편지쓰기(5-1 김태경)
작성자 김태경 등록일 11.05.11 조회수 73

아빠께..

아빠, 안녕하세요 ?

저는 아빠 아들 태경이예요.

아빠가 요즘 힘드실 시기인데, 

자꾸 귀찮게 하시고 못 도와 드려서 죄송해요.

제가 요즘에 아빠 양식장에 나와 일을 하는데, 아빠가 그 것을 보고 웃으시는 것을 보셨어요. 저는 그 것을 보고 아빠는 정말 저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런데도 다른 날은 5시간 하고 5000원 받는데, 어느 날은 1시간 밖에 않했는데도 아빠 께서 10000원을 주셨잖아요. 저는 그런 아빠가 좋았어요.

아빠께서 아무리 혼내셔도, 저는 아빠가 좋아요. 왜냐하면, 아빠가 저를 사랑한다는 뜻 이잖아요 ..

그럼 여기서 이만 마칠게요 .. 아빠 힘내세요 !!

안녕히 계세요..

                                                                                                   2011년 5월 11일 수요일

                                                                                  아빠가 사랑하는 아들,  김태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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