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부모님께

안녕하세요?저는 사랑스러운 딸 기민이에요.

제가 이번에 학교  행사를 맞이해서 편지를 쓰게 되었어요.

편지 내용이 조금은 부실하더라도 이해해 주시며 읽어주세요.

저의 꿈은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요.

이것보다 더 많은 꿈들을 키워 가고 싶지만 그중에서도 아나운서가 가장 하고 싶었어요.

그러니 제가 아나운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물론 저도 노력하겠지만요!부모님의 응원이 있어야지만 성공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저는 언제나 노력하고 노력해서,

시험 성적도 많이 올리고,내가 못하던 과목의 점수 목표를 100으로 잡아 공부도 더 열심히 하여서 꼭 나중에 크면 제 꿈을 이룰 수 있는 그런 자랑스럽고 멋진 딸이 될게요.

부모님!사랑해요!그리고 감사합니다.

2011/5/10  사랑하는 딸 기민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