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계속, 아이들을 가까이 만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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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용창 | 등록일 | 16.05.25 | 조회수 | 143 | |||||||||||||||||||||||||||||||||
전교생 240명의 환한 사진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교사들이 생활하고 회의하는 공간이 교무실에 배치하였고 교장실에도 정리해놓았다. 교원들이 근무하는 공간 가까이 아이들의 얼굴과 이름을 두면서 학생들의 이름을 외우고 특성을 이야기하며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고 있다. 머지않아 교직원들이 전교생 학생들의 이름과 얼굴을 익힌 뒤 복도와 식당 등에서 이름을 부르며 반갑게 인사하는 날이 올 것이다. 아래표는 학급에서 아이들과 하루 일과를 마치고 헤어질 때 나누는 의미있는 활동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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