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7학교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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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용창 | 등록일 | 16.09.27 | 조회수 | 77 |
[담임이 전하는 교실 이야기] - 우리반 아이들이 어제 쉬는 시간에 수학 숙제를 미리 했습니다. 제가 말하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했습니다. - 저희반 학생 한명이 전학가는 날, 아이들이 며칠동안 환송회를 위한 교실을 꾸미느라 분주했어요 또 십시일반으로 케익과 음료 과자와 빵 등을 가져와서 환송회를 해 주었으며, 또 방과후에 바이올린을 배우던 학생들은 그 배운 실력으로 연주회까지 열어주며 교문 밖까지 나가서 떠나면서 슬피 우는 친구를 위로해 주는 모습에서 순수한 우정이 아름답게 발현되는 저에게는 무척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 청소시간에 자신의 역할을 다 한 친구가 다른 친구의 청소를 도와 함께 끝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행복학교] - 예산과 교육활동,환경개선 등의 부분 상호관계 협의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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