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 그리고 우리가 모여 함께 정을 나누고 사로 이해하며 꿈을 키워요.
사랑하는 우리 1반 친구들아!3월에 수줍고 해맑은 모습으로 처음 만난 날,우린 서로 어색하고 조금은 낯설었는데...어느 덧 이렇게 몸과 마음이 훌쩍 커서멋지고 예쁜 모습으로 자라주어한없이 고맙고 무척 대견합니다!때론, 천사(?)샘이 되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가끔은, 너희들의 순수한 마음을 읽어주질 못해 부끄러웠지만,늘~ 한결같이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샘과 알콩달콩 1학기를 보내준 우리반 친구 모두를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여름방학 하는 날, 은아샘이~